▲ 안시현이 인터뷰를 통해 필드 복귀의 심경을 밝히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골프포스트(부산)=최웅선 기자]‘원조 신데렐라’ 안시현(29)이 8일 부산 아시아드 골프클럽에서 시작된 ‘ADT캡스 챔피언십 2013’에서 복귀전에 나섰다. 지난 2011년 9월 한화금융클래식 출전을 끝으로 필드를 떠난 후 26개월 만의 현역 복귀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장하나(21.KT), 최혜정(2.볼빅)과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며 코스를 점검한 안시현은 골프포스트 취재진을 만나 “오랜만에 다시 필드로 돌아와 설렌다”며 “기다리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ssgolfpost@media.sportsseoul.com

URL<embed src="//www.youtube.com/v/Bzjh_eeRrg0?hl=ko_KR&amp;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