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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 퀸시리키트컵 2관왕 오르고 차세대 스타 ‘찜’
최웅선 기자 | 승인 2024.03.24 05:56
▲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오수민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국가대표 오수민이 아마추어 여자골프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제44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오수민은 2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거둬들여 최종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고 우승했다. 2위, 사라 햄멧(호주)과는 무려 4타차 압승이다.

또 이효송이 홀인원을 포함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 3위, 김시현이 2오버파 290타 4위를 차지하며 단체전 우승까지 더했다.

▲ 단체전 우승 후 기뻐하는 선수들

오수민은 “첫날 성적이 저조해 걱정을 했는데 팀이 할 수 있다는 분위기였고, 코치님이랑 선수들끼리 서로 격려해주고 힘을 북돋워져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첫해인데 이렇게 큰 대회에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 좌측부터 민나온 코치, 오수민, 김시현, 이효송 선수

197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자골프발전과 국제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태국의 시리킷 왕비가 컵을 기증하여 시작됐다.

박세리, 캐리웹 등이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다투었던 권위 있는 국가대항전으로 한국대표팀이 개인전·단체전 우승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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