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사진제공: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이 유력해졌다.

마스터스 공식 웹사이트는 21일(한국시간) 올린 대회 출전자 명단에 우즈의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스는 한 번이라도 우승을 하면 평생 출전권을 준다. 따라서 출전 또는 불참 의사가 있으면 미리 통보하는데 우즈는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우즈가 불참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우즈는 이번 시즌 4대 메이저를 모두 출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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