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아디다스골프(사장:심한보)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의 조화로 파워풀한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클럽 ‘레스큐 2009’와 ‘레스큐 TP 2009’를 새로이 선보인다.

특히 테일러메이드는 6년 전 처음 하이브리드 제품인 레스큐를 제작했을 당시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맞춰 ‘레스큐 2009’를 제작했다. 단순히 롱 아이언 대신 치기 위한 쉬운 클럽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정한 ‘구원(Rescue)’의 역할을 해내는 하이브리드 본연의 특성을 살리는데 초점을 둔 것이다.

▲ 레스큐 TP 2009

‘레스큐 2009’는 ‘울트라 씬 월 기술(Ultra-Thin Wall Technology)’ 등 테일러메이드가 자랑하는 혁신적인 기술의 접목으로 볼이 높고 멀리 날아갈 수 있게 해주며, 러프샷과 칩샷에서도 볼을 쉽고 정확하게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TP(Tour Preferred)버전의 ‘레스큐 TP 2009’는 ‘R9’ 드라이버를 탄생시킨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기술인 ‘비행탄도조절기술(FCT: Flight Control Technology)’의 접목으로 상황에 따라 쉽게 탄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롱아이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레스큐 2009’는 테일러메이드 고유의 ‘울트라 씬 월 기술’을 통해 헤드의 두께가 얇아졌으며, 낮은 무게 중심으로 뛰어난 반발력과 높은 관성모멘트를 발휘해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시켜준다.

특히 더욱 견고해진 헤드는 사이즈는 작지만 볼을 쉽게 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크라운(crown) 부분에 표시된 라인은 클럽페이스를 타깃에 맞춰 쉽게 어드레스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스윙 시 정확성을 높여준다.

또한 더욱 얇아진 두께의 솔(sole)은 임팩트 시 솔과 바닥과의 마찰이 적어 미끄러지듯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하며, 볼이 유효타구면적에서 벗어나도 정면으로 높고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샤프트는 RE*AX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했고, 플렉스는 R, S 두 종류이며 클럽헤드는 3, 4, 5번으로 구성되어있다.

‘레스큐 TP 2009’의 가장 큰 특징은 ‘비행탄도조절기술’을 접목시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상황에 따라 탄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골퍼가 분리된 샤프트와 클럽 헤드를 상황에 따라 직접 조절할 수 있어 클럽의 페이스 각도와 로프트 각도, 라이 각도를 원하는 대로 바꿔 탄도를 쉽게 조절해 경기력을 향상시켜준다.

샤프트는 PGA 투어에서 No.1 하이브리드 샤프트로 꼽히는 알딜라® 부두 VS8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했으며, S-코어 기술의 접목으로 일반 그라파이트 샤프트보다 스윙시 최대의 힘 전달과 함께 비거리와 정확성을 향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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