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를 무비자로 90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보츠와나 정부는 4월부터 보츠와나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하였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천재지변, 전쟁, 내란, 테러 등의 위험이 없으며 민주적 국가로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강•절도 및 소매치기가 일부 있으나 전반적인 치안상황은 좋은 편으로 야간에 시내를 관광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

수도인 가로보네(gaborone)의 빈민지역인 oldnaleri지역은 여행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 외 지역은 여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보츠와나의 지형은 평지로 반건조지대인 칼라하리(Kalahari)사막이 중부와 남서부지역을 포함하여 국토의 85%을 차지하고 있으며, 북부는 열대성, 그 외 지역은 아열대 기후로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아열대성 기후에 속하고 있다.

유명관광지로는 수로가 발달해 있고 ‘모레미’라는 야생동물 보호지가 있는 오카방고 삼각주(Okavango Delta), 쵸베(Chobe)국립공원, 칼라하리(Kalahari)사막 등이 있으며, 언어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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