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루키' 김수연 2012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아이언 측면 스윙

'루키' 김수연(18.넵스)은 지난해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문해 2012 Q스쿨 17위로 정규투어에 데뷔해 6개 대회에 출전해 6번 모두 컷 통과하며 상금랭킹 35위에 올라있다.

시즌 첫 데뷔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공동 15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김수연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펼쳐 KLPGA투어 차세대 '여제'로 꼽히고 있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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