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태(35.캘러웨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맹활약중인 김형태(35.캘러웨이)가 오는 10일(화) 밤 8시30분에 방송되는 J골프 투어프로 특집 '라이브레슨70'을 통해 자신의 골프 철학을 밝힌다.

김형태는 "필드에서 자신이 여태까지 했던 연습과 준비했던 모든 스킬을 체크할 수 있다."며, "학생이 좋은 결과를 위해 시험 공부를 하듯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완벽히 준비하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위해 김형태는 '버디를 만드는 아이언 샷' , '더 정확히 더 멀리 드라이버를 보내는 방법' 등 다양한 맞춤 레슨을 진행하며, 트위터를 통해 올라 온 질문들에도 자세한 설명을 한다.

이번 ‘<투어프로 특집> 라이브레슨70’은 김형태를 시작으로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 이예정(19.에쓰오일), 정연주(20.CJ오쇼핑), 강욱순(46.MU스포츠), 양제윤(20.LIG), 이인우(40.현대스위스)까지 총 7명이 출연해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최고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던 자신만의 연습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KPGA, KLPGA 최고의 프로 골퍼들에게 들어볼 수 있는 '<투어프로 특집> 라이브레슨70'은 오는 7월 31일(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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