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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 첫날 한국대표팀이 일본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한국 대표팀은 29일 일본 남부 큐슈 나가사키현 패세지 킨카이 아이슬란드 GC(Par71.7천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섬경기에서 승점 4점을 올려 승점 1점을 거둔 일본을 3점차로 앞서 남은 경기에서 승점 6.5점만 추가하면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대회 첫날 현장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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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작전 화이팅을 외친 한국 선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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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홀 버디 퍼팅에 성공 한 후 주먹을 불끈 쥐는 김도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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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훈과 강경남이 10번홀 페어웨이에서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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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훈과 이시카와 료의 1번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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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홀 티샷 후 볼의 방향을 보는 박상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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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과 이동환이 1번홀 파 퍼팅 성공 후 주막을 맞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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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바라보는 장익제와 조민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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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성과 허석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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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홀 퍼팅을 준비하는 허석호와 최호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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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번홀 그린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허석호와 최호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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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홀에서 세컨 샷 하는 허석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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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홀에서 티샷 하는 홍순상 | ||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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