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인 엘로드가 중국인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펑샨샨(23.엘로드)의 우승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펑샨샨을 후원하고 있는 엘로드는 8월 31일까지 엘로드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하이브리드클럽을 증정하고, 펑샨샨이 참가하는 7개의 대회에서 우승 시 우승 횟수와 상관없이 하이브리드 클럽을 추가로 증겅한다.

▲ 펑샨샨에게 우승을 안겨준 엘로드클럽 GX시리즈 드라이버

펑샨샨이 우승할 때 사용한 클럽은 GXR 460 드라이버와 GXR300 아이언으로 드라이버는 공인규격 드라이버 중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고, 아이언은 연철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이 강점으로 세미라지 사이즈로 제작이 되어 중급자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 펑샨샨에게 우승을 안겨준 엘로드클럽 GX시리즈 아이언

엘로드는 국내 브랜드인 엘로드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펑샨샨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엘로드 의류와 2010년부터는 클럽도 엘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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