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의 롯데 스카이힐 제주CC(Par72.6천2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라운드에서 정혜진(25)이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4번째 생애 첫 우승자가 됐다.
정혜진의 우승은 투어 입문 7년 만에 이룬 것이어서 더욱 빛났다.
'베터랑 미녀골퍼' 배경은(27)과 임지나(25)가 각각 단독 2위와 공동 3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시즌 3연승에 도전하던 김자영921)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제'들에 최종라운드를 사진으로 만나봤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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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홀에서 벙커를 탈출하는 정혜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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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번홀 티샷 하는 정혜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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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 아웃하고 이동하는 정혜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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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홀에서 김자영이 아이언 샷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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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홀 드라이버 샷 날리는 김자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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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를 잡고 기뻐하는 김하늘과 그의 캐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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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번홀에서 벙커 샷 하는 김하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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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홀에서 아이언 샷 하는 배경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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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번홀에서 벙커 샷 하는 국가대표 백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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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번홀에서 아이언 샷 하는 변현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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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홀에서 티샷 하는 변현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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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홀에서 페어웨이 벙커 샷 하는 심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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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번홀에서 아이언 샷 하는 임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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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번홀 그린주변에서 칩샷 하는 임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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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을 바라보는 임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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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나의 7번홀 티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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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주의 4번홀 아이언 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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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의의 3번홀 드라이버 샷 | ||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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