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표:윤영두)이4, 5월 제주노선 좌석난 해소를 위해 대대적으로 임시편을 투입하여 예약을 받고 있으나 만석에 가까운 상태라고 한다.

이로 인해 아시아나는 4월 16일(목)부터 4월 30일(목)까지 편도기준으로 김포-제주 52편 (8,999석), 인천-제주 39편 (7,093석) 등 총 91편 16,092석의 공급을 추가 편성하였다.

또한, 오는 5월에는 편도기준으로 김포-제주노선 192편(31,738석), 인천-제주노선 74편(15,090석) 등 총 266편 46,828석의 추가 임시편을 편성하여 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4월과 5월초 주말까지 두 노선 모두 이번 추가편의 예약도 힘든 상황이나 5월 연휴 이후에는 인천-제주 노선에 다소 여유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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