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는 8일 제주의 롯데 스카이힐 제주CC(Par72.6천2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첫날 단독선두에 오르며 프로 데뷔 첫 승에 꿈을 키웠다.
국가대표 백규정(17.현일고2) 역시 5언더파를 몰아쳐 언니들과 함께 공동 2위로 나서 제2의 김효주의 가능성을 키웠다.
대회 첫날 우승 고지를 향한 여제들의 열띤 샷 경쟁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궁금하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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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번홀 티샷 날리는 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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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을 바라보는 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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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홀 티샷 날리는 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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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홀에서 아이언 샷 날리는 김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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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웨이를 향해 티샷 날리는 김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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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영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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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으로 이동하면서 포도를 먹는 김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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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홀에서 아이언 샷 날리는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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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홀에서 아이언 샷 날리는 양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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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티샷 날리는 양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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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홀에서 티샷 날리는 이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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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홀에서 세컨 샷 날리는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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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홀에서 아이언 샷 날리는 이예정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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