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코리아(www.marumankorea.com)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7번째 모델인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슈퍼 7(MAJESTY PRESTIGIO SUPER 7)’을 21일 출시했다.

마루망코리아는 "국내 시판에 들어간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슈퍼 7은 역대 마제스티를 만들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결집된 제품"이라며, "최첨단 기술과 혁신소재를 바탕으로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시리즈 중 최고의 비거리 성능을 실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슈퍼 7(MAJESTY PRESTIGIO SUPER 7)

드라이버
M.M.S.D.(The multidimensional most suitable design) Technology (다차원 최적설계)
복잡하게 구성된 많은 요소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하여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 설계방식이다. 총중량을 가볍게 하기위해 샤프트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스윙 범위내에서 헤드를 무게감 있게 설계하였다. 또한 샤프트의 리니아(linear) 강성 분포 설계로 전체적으로 유연한 샤프트가 되었고 헤드의 최적 중심 설계로 저스핀∙고탄도 샷이 가능하다.

Triple Unit 구조로 저중심과 심중심 실현
3가지 제법과 4가지 소재의 복합구조 (TRIPLE UNIT 구조)로 각 부분에 알맞은 최적의 소재와 제조법을 선정함으로써 가볍게 해야 할 부분은 가볍게, 강하게 해야 할 부분은 강하게 설계한 혁신적 헤드구조이다. 특히, 열간단조로 크고 불규칙한 상태의 결합입자를 작고 규칙적인 상태로 만들어 고탄도의 안정된 샷을 구현하게 한다.

페어웨이우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TRIPLE UNIT 구조로 궁극의 저중심을 실현하였다. 크라운, 페이스, 넥에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경비중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를 도모했으며 솔에는 비중이 무거운 소재를 채용한 터블텅스텐을 배치하여 저중심화를 실현하고 비거리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아이언
두께 1.6mm의 초극박판 페이스(특허 제3139930호)는 타페스트 머레이징 강으로 반발성능이 뛰어난 BOX구조이다. 페이스가 넓어 미스샷에 강하고 최대급 비거리를 실현한다. 하드크롬 도금 아래에 블랙 I.P.를 두번에 걸쳐 처리함으로써 내구성을 더욱 강화하여 오래 사용해도 흠이 나지 않고 깊이 있는 색채를 발산한다

샤프트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슈퍼 7은 다양한 샤프트가 있어 개인의 스윙타입과 파워에 맞는 최적의 샤프트를 경험할 수 있다.

TYPE-LV (Long Version)
동작량이 적고 힘이 약한 Body Turn型에게 권장하는 경량, 미들-하이킥 샤프트로 긴 길이에 따른 큰 휨으로 파워를 살려 날리게 한다. 부드럽게 크게 휘어 힘있게 튀어나가게 한다.

TYPE-SV (Short Version)
동작량이 많고 힘이 강한 Arm Blow型에게 권장하는 경량, 로우킥 샤프트이다. 샤프트의 앞쪽이 유연하여 손 움직임이 심한 스윙에도 견딜수 있고, 부드럽게 휘어져 최적의 타구감을 실현한다.

TYPE-HV (Hard Version)
헤드스피드가 빠른 파워히터용으로 로우-미들킥 샤프트이며 전체적으로 강한 성질을 높여 안정감있는 어드레스를 할 수 있다.


마루망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최첨단 기술과 혁신소재로 압도적 비거리 성능을 실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개인의 스윙타입과 파워에 맞는 샤프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며 “다차원 최적 설계로 샤프트는 가볍고 유연하게, 헤드의 중심은 낮고 깊게 설계해 국내 골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만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270만원, 페어웨이우드 170만원, 아이언 650만원이며, 마제스티 공식대리점과 마루망프라자에서 세부적인 스윙진단으로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제품문의: 02-580-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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