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고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만의 맞춤형 피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은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 전 지점 고객들을 위해 MFS코리아(대표 전재홍)와 제휴F맺고 클럽 피팅데이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클럽 피팅데이 이벤트는 클럽별 거리, 발사각, 헤드스피드, 구질 등을 분석한 GDR 데이타를 통해 피팅을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피팅 서비스다. 이벤트는 매월 각 지점별로 해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인 스윙분석, 클럽 적합성 판정, 클럽 진단 등을 피팅 해준다.

골프존 아카데미 사업팀 윤정훈 팀장은 “GDR은 프리미엄 골프레슨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중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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