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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병구 기자 | ||
고려신용정보는 14일 남서울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고려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 했다.
소속선수로는 지난해 KLPGA 투어 이데일리•KYJ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유림(22)과 최은별(22), 최진실(22), 김혜지(26), 이은빈(19)이다. 단장은 KLPGA 정회원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 A멤버인 정은아(37)가 맡았다.
윤영덕 골프전문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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