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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주의 PGA레슨 19. '백스윙' 업라이트와 플랫의 차이점
(정리)조현호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2.02.13 08:40
   
▲ 1.그립 끝에 스틱을 꽂은 자세에서의 어드레스
업라이트 하게 올릴 것인가 아니면 플랫 하게 올릴 것인가. 골퍼들은 백스윙을 하면서 많은 의견들이 분분하게 쏟아져 나온다. 아무래도 그 중간이 정확 하다고 말할 수 있고 또 어깨를 회전하는 방법에 따라 그 차이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고 할 수 없다.

다만 같은 클럽으로 스윙을 했을 때 키가 큰 사람은 볼과의 거리가 가까워 업라이트 하게 보일 것이고 키가 작은 사람은 볼과의 거리가 멀어 오히려 플랫 하게 보이게 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신장에 따라 스윙플래인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 백스윙의 높낮이가 수시로 바뀌어 큰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문제점들을 알기 위해 백스윙 하프구간에서 그립 끝이 어디를 가리키는 가를 알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2.정상적인 백스윙에서 그립 끝이 볼을 향하고 있는 모습
먼저 정상적인 동작으로 클럽 샤프트가 어깨에 위치하고 그립 끝이 볼을 가리키고 있다면 골퍼에 맞는 올바른 스윙 플래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클럽 샤프트가 팔뚝에 위치하고 그립 끝이 볼의 바깥쪽을 본다면 정상 플레인 보다 플랫한 궤도로 올라오는 것이고 또 클럽 샤프트가 목에 위치하고 그립 끝이 볼의 안쪽을 바라 본다면 몸의 회전이 없어 클럽을 너무 가파르게 들어 올리는 업라이트 한 동작이 된다.

   
▲ 3.백스윙이 플랫하게 올라 갔을 경우 그립 끝이 볼 바깥쪽을 보고 있는 모습
   
▲ 4.업라이트한 백스윙 궤도로 인해 그립 끝이 볼 안쪽을 보는 경우.
업라이트와 플랫의 차이점은 샤프트의 위치와 그립 끝이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 가의 차이점 일뿐 신장의 차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골퍼의 맞는 플래인을 찾기 위해선 그립 끝에 스틱을 하나 꽂아 하프구간에 멈추어서 스틱의 끝이 어디를 보는 가를 점검한다. 이런 연습방법은 골퍼들의 플래인을 바로 잡아 주며 손과 몸의 조화를 잘 맞추어 줄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범주 프로는?
199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이 되어 2003년까지 투어프로로 활동하다 시드를 포기하고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이범주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진양성에 나서 KLPGA 투어 통산 2승의 문현희, 김지현(KLPGA 투어프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관왕의 김민휘(현 원아시아 투어프로) 등 다수의 KPGA, KLPGA 정회원과 국가대표 및 상비군을 배출했다.

장소제공: 수원 컨트리클럽 드라이빙레인지 숏게임 연습장

(정리)조현호 골프전문기자  hhzo@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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