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 캐니멀 골프

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신개념 골프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돼 화제다.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니멀'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캐니멀 골프'를 출시해 이틀 만에 1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캔과 동물을 결합한 캐니멀은 호주, 대만 등 10여 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캐니멀 앱 시리즈는 3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높은 캐릭터이다.

골프존은 실전 라운딩을 방불케 하는 온라인 골프게임도 향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7월 세계 최고의 게임 엔진 중 하나인 '크라이엔진3'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캐니멀 골프는 투어모드와 세 홀을 라운드 하는 니어핀 모드로 구성돼 있다. 이용방법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조현호 골프전문기자  hhzo@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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