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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의 전인지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11.11.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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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라선 전인지가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고 있다.

국가대표 단짝 친구인 장수련(함평골프고2년)이 전인지의 캐디로 자청해 대회에 참가해 얘기를 하고 있다.

티샷에 앞서 목표를 조준하는 전인지

전인지의 멋진 팔로우스루

버디 퍼팅이 홀을 타고 나가자 담담히 바라보는 전인지

퍼팅라인을 보는 전인지

최종라운드 챔피언조로 티샷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긴 전인지

챔피언조의 긴장도 잠깐 캐디로 나선 국가대표 장수련과 수다를 떠는 전인지

7번홀(Par5) 버디퍼팅에 성공하고 주먹을 불끈 쥐는 전인지

갤러리의 환호에 머리숙여 인사하는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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