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계가 주목 하는 '영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1.이진명)은 2008년 만 18세 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US아마추어 챔피언에 오르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기록을 깨며 세계 골프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네이션와이드 투어 상금 순위 14위(9월 19일 기준, 177,200 달러)이다. PGA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어에서 상금순위 상위 25위 내에 들면 내년도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계 선수로는 최초로 네이션와이드 투어를 통해 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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