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7일(금)부터 제주 엘리시안에서 개최되는 올 시즌 KL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8천만원)의 우승후보들이 모여 포코콜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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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추전국시대, 시즌 2승의 주인공은 바로 나/에쓰오일제공 오는 17일 개최되는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S-OIL CHAMPIONS INVITATIONAL) 대최 출전을 앞둔 디펜딩 챔피언 홍란 프로(가운데)와 올 해 상반기 8개 대회에서 각 1승씩을 기록한 8명의 챔피언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뒷열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수진, 유소연, 홍란, 김하늘, 이승현, 정연주, 윤슬아, 심현화, 김혜윤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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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트로피는 내 꺼야/에쓰오일제공 지난 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S-OIL CHAMPIONS INVITATIONAL)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 홍란 프로(가운데)와 올 해 상반기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8명의 챔피언들이 오는 17일 개최되는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대최 출전을 앞두고 트로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열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수진, 유소연, 홍란, 김하늘, 이승현, 정연주, 윤슬아, 심현화, 김혜윤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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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려라 참깨/에쓰오일제공 오는 17일 개최되는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S-OIL CHAMPIONS INVITATIONAL) 대회 출전을 앞두고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수진, 김하늘, 심현화, 유소연 프로가 승리의 문을 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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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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