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부터 2005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맹동섭(24.토마토저축은행)은 아마추어 시절 각종 대회를 휩쓸고 다닐 정도로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다.

또한, 아마추어 시절 토마토저축은행, SK텔레콤오픈 등 프로대회에 초청 받아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08년 KPGA 정회원이 되어 2008년 캘러웨이투어 7회와 8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고, 캘러웨이의 지원을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에 도전하기도 했다.

2009년 SBS 조니워커블루라벨 오픈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일본프로골프(JGTO) Q스쿨을 통과하여 2011시즌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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