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세계적 휴양지 파타야에서 3월20~3월2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에 그룹“소녀시대”와 “샤이니”가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가운데 태국 수완나폼공항을 통해 그룹 “샤이니”가 먼저 입국했다.

“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은 태국관광청과 2006년부터 공식 후원사가 된 재단법인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및 태국음반사 GMM Grammy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서 한국을 비롯 아시아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다수 참가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한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교류 축제이다.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은 올해 8회째를 맞는 동남아시아 최대규모의 축제로 한국가수들의 동남아 진출의 핵심무대로서 베이비복스와 슈퍼주니어가 행사 참가를 계기로 아시아의 한류스타로 발돋움 하였다.

이번 행사는 태국 지상파TV 및 태국위성채널과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 예정이며, “소녀시대”와 “샤이니”는 21일(토) 오후 6시부터 파타야 밸리하이 선착장 특설무대에서 공연한다.

최웅선 취재팀장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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