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대나무를 사용해 제작된 아수스 U6V Bamboo

(서울=뉴스와이어) 3C 토탈 솔루션(컴퓨터, 컨수머,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아수스가 Top Class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 ‘아수스 U6V Bamboo’ 노트북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미 자사만의 독자적인 R&D를 통해 세계 최초의 가죽 노트북, 람보르기니 노트북 등을 선보이며 기술 혁신에 있어 앞장서 온 아수스는 이 시대의 단 1%를 위한 명품, U6V Bamboo 노트북을 통해 업계 혁신에 있어 그 명성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세계 최초로 대나무를 사용해 제작된 아수스 U6V Bamboo 노트북은 소니 카메라 및 태그호이어 시계와 함께 내셔널 지오그래픽 머스트 해이브 기어(Must Have Gear)로 선정되는 등 첨단 제품으로 호평 받은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도 세계 3대 어워드 중 하나인 ‘2009 IF 머트리얼 어워드(2009 IF Material Award)에 선정되어 디자인 부분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아수스 자사의 R&D팀을 통해 타사와는 차별화되는 직접적인 개발 및 기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수스는 이번 Bamboo 노트북 설계 시에도 최첨단 대나무 가공 공법과 수작업을 통해 아수스만의 기술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아수스가 럭셔리 아이템으로 대나무를 택한 이유는 대나무의 라이프사이클이 짧다는 점. 다시 말해, 빨리 자라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이는 자연 그대로의 패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과도 일맥상통한다. 제품 표면이 갈색을 띄는 이유도 약 2년이 경과된 천연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로 대나무는 내구성이 높은 나무로 52,000 파운드의 압력을 견딜 수 있으며 철강 재료와 맞먹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며 공기를 신선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아수스 Bamboo 노트북을 통해 최첨단 공법과 수작업 등의 기술력, 혁신, 친환경 등 단 1%만이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아이템과 각기 다른 대나무 표면을 통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받게 되었다. 패키지 또한 실제 대나무를 사용한 Bamboo 마우스, Bamboo 파우치, Bamboo 다이어리를 제공, 완벽한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케빈두 아수스코리아 지사장은 “1%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자동차와 시계, 휴대폰 등 아이템 선정에 있어 최첨단과 혁신을 추구한다” 라며, “이번 아수스 Bamboo 역시 개인의 품격을 높여주는 럭셔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써 관련 유저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U6V 사양
CPU T9400 (2.53GHz)
메모리 4GB
그래픽 GF 9300M GS
그래픽 메모리 GDDR3 256MB
HDD 320GB
ODD DVD 수퍼멀티
디스플레이 30cm(12.1형) WXGA LED 백라이트 패널
오디오 사운드 블래스터 호환
무선랜 802.11a/b/g/N
출력부 HDMI, VGA, ESATA
배터리 3셀 + 6셀

이번에 출시된 아수스 U6V는 CJ 몰, 신세계 몰 등 메이져몰과 G market, Auction, 11번가 등 오픈마켓, 용산, 테크노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수스 공식 홈페이지(http://asus.com/kr)와 아수스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대원 컴퓨터 (02-2004-7739)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스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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