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쳐 2000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형태(34.토마토저축은행)는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 엘리트 코스를 밟았지만 데뷔 후 5년 동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6년 하나투어 몽베르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하며 통산 4승을 기록했다. 2003년부터 일본골프투어(JGTO)에 진출해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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