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TV 스윙바이블
LPGA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 양희영 2011 골프스윙
골프포스트 골프팀 | 승인 2011.04.05 23:13

 

LPGA 투어 '숨은 보석 ' 양희영(AMY YANG)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태극낭자군단엔 숨은 보석들이 많다. 미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 나갈 유망주들이다.

이들 중 세계여자골프계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선수가 바로 양희영(영문 Amy Yang)이다.

양희영 앞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사상 최연소 아마추어 우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2006년 2월 호주에서 캐리웹을 비롯 세계 톱 플레이어들이 모두 참가한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쟁쟁한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물리치고 22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기 때문이다.

이 대회 우승으로 LET 최연소 프로가 된 양희영은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와 '독일여자 오픈' 등 LET 투어에서 2승을 달성했지만 LPGA 투어에선 지난해 'LPGA투어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양희영은 상위권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2011시즌 개막전 혼다 LPGA 타일랜드 단독 7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11위를 차지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또한, 이어진 3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며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까지 공동 5위로 순항하다 3, 4라운드 오버파를 치며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친 뒤 "또 다시 미끄러졌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며 우승에 대한 심경을 피력했다.

미소를 잃지 않으며 경기를 즐기는 양희영은 올 시즌 KB금융그룹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 첫 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

첫 승에 물꼬가 터지는 순간 양희영은 태극낭자군단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할 재목이다.

골프포스트 골프팀  desk@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프포스트 골프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