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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생애 최초로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10.03.29 17:42


영화 <파주>의 주연배우 이선균이 지난 3월 12일에서 20일까지 열린 제 11회 스페인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파주>가 다시 한 번 해외영화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스페인에서 열린 제 11회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에서 <파주>의 이선균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2000년에 처음으로 열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 영화제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세계의 영화들을 발굴하는데 힘써왔다. 현재 스페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감독과 비평가들, 시나리오 작가 등 주요 영화인들로 이루어진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단은 영화 <파주>에서 이선균이 보여준 절제된 연기 속에서도 아내의 동생을 사랑한 남자의 고뇌를 잘 표현한 것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올 해 라스팔마스 영화제에서 선정한 14편의 경쟁 영화 중 <파주>는 유일한 한국 영화로 참가하여 이번 수상이 더욱 값지다. 이 영화제에서 최근 수상한 한국영화로는 지난 해 남녀주연상(양익준, 김꽃비)을 수상한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와 2008년에 촬영상을 수상한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있다.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이외에도 영화 <파주>는 제 12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대상을 공동수상 하였으며, 오는 4월에 뉴욕에서 열리는 트라이베카 영화제에도 한국 영화 최초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09년 <파주>와 2010년 <파스타>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력과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얻고 있는 이선균은 4개월간의 드라마 강행군을 끝내고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에 남우주연상 수상의 낭보를 들어 더욱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트로피는 영화제에 참석한 박찬옥 감독이 대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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