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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에 떠 있는 볼을 보는 나탈리 걸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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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를 잡고 주먹을 불끈 쥐는 지은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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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을 외면한 한희원의 버디 퍼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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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나연의 멋진 어프러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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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버디 퍼팅을 놓치는 신지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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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팅 라인을 읽는 박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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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선영의 멋진 피니시 뒤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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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라운딩을 한 오초아의 뒷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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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경은의 여유있는 피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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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은 수잔 피터슨의 어프러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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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자리에서 어프러치를 하는 허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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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미정의 피니시 | ||
최웅선 기자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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