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 싸멧 해변

[태국 파타야=최웅선 기자]파타야(PATTAYA)에서 코 싸멧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째는, 파타야(PATTAYA)↔라용(RAYONG)을 운행하고 있는 시외버스가 있다. 방콕(동부/북부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촌부리(CHONBURI), 시라차(SIRACHA), 파타야(PATTAYA), 사타힙(SATTAHIP)을 거쳐 라용까지 운행된다.

라용터미널에 도착하면 터미널 내에 코 싸멧으로 출발하는 쏭태우가 있다.(요금 20바트)

파타야에서 버스를 탑승할 경우 파타야 수쿰윗(SUKHUMVIT RD)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표지가 있는 곳에서 탑승 하거나 파타야 끄랑(KLANG) 3거리의 라용방면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탑승 가능하다.

우타파오(UTAPHAO)공항이 있는 사타힙(SATTAHIP) 4거리에서는 방콕 북부/동부/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한 버스가 사타힙에 정차할 때 탑승이 가능하고, 사타힙↔라용터미널 앞 구간을 운행하는 쏭태우가 있다.(라용 현지교통편지도 참조)

두 번째는, 파타야↔코 싸멧(반페선착장까지)을 운행하는 여행사 미니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파타야에 위치한 여행사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미니버스와 페리를 연계한 조인트 티켓을 판매하며, 숙소까지 픽업해 준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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