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 포인트에서 바라 본 핫 따웬 비치

[태국 파타야=윤영덕 기자]파타야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로 20분 거리에 있는 ‘코란(KOH LAN)’은 산호섬이라는 애칭과 함께 화이트 샌드(White Sand)의 아름다운 해변과 더불어 깨끗한 바다와 연중 내내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다낚시, 잠수함투어 등의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코란의 선착장은 두 곳으로 따웬선착장(TAWAEN PIER)과 나반선착장(NABAN PORT)이 있다. 따웬선착장은 핫따웬비치(HAT TAWAEN BEACH), 사반비치(SANGVAN BEACH)와 연결되는 곳으로 한국과 중국 패키지관광객들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이용하는 곳으로 생각하면 된다.

나반선착장은 배낭여행자들이 핫따웬비치(HAT TAWAEN BEACH) 이외의 해변으로 갈 때 주로 이용하는 선착장이다. 따웬선착장과는 달리 선착장 주변에 여행자를 위한 작은 리조트와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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