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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한국의 예능 오락프로그램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10.01.12 20:30
   
▲ 태국 포털사이트에 소개되는 한국 드라마
태국 방송사들이 드라마 위주의 한국 프로그램 수입을 버라이어티쇼, 음악프로, 뮤직비디오 등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꽃미남이 등장하는 멜로드라마에만 관심을 보였으나, 2006년 공중파 TV 채널3번에서 방송된 '대장금'이 큰 반향을 일으키며 프로그램 수입에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2008년 태국 케이블 채널 '트루'가 한국프로그램 수입에 가세하면서 공중파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한국 방송프로는 태국의 모든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드라마 위주로 편성하던 공중파에서도 한국 예능프로를 편성하는가 하면 일부 방송사는 자체 프로그램에 한국의 프로그램을 혼합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한편, 태국 한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KTCC의 이유현 대표는 "태국 방송사들의 드라마에 이은 예능오락프로 편성은 한국방송 콘텐트의 수출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일부 프로그램 등은 3~4년 전 한국의 모습들이며 한국케이블TV에서 수입한 듯한 '음란성 미팅' 프로그램 등의 낯 뜨거운 방송을 하고 있어, 한국 붐에 편승한 '저질 콘텐트'의 확산은 한류의 미래를 걱정케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며 저질콘텐트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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