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개봉을 앞둔 2009년 최강 액션 <닌자 어쌔신>이 국내에 이어 전세계의 호평과 찬사를 얻었다.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미국 프리미어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하는 뉴스들이 쏟아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다 달았다.

시사 이후 국내 언론과 관객의 열렬한 반응을 얻은 <닌자 어쌔신>이 미국에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이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각국의 관객평 역시 화려하다.

“<매트릭스> 이후 액션 영화 중 압도적으로 최고의 작품”, “이 시대를 위한 최선의 무술 영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굉장한 오프닝! 비도 최고! 매력 만점 역사상 최고의 무술 영화”,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인상적인 세련된 영화” 등의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는 ‘미래의 무비 스타를 만나다'라는 기사를 통해 할리우드 첫 주연을 맡은 정지훈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먼저 “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 스타는 타임즈 설문 조사에서 1위에 오른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첫 주연을 맡은 <닌자 어쌔신>은 할리우드의 완벽한 영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할리우드 스타들이 흥행을 보장해 주는 시대는 끝났다"며 비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의 유명 영화잡지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영화의 리뷰를 통해 “정지훈은 전형적인 역할이 아니라 이소룡이나 성룡 그 이상을 보여주며 여성의 심장을 흥분하게 만든다”며 “컴퓨터 기술을 뛰어넘는 열정과 성룡과 이소룡에 필적하는 흔적들이 담겨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 19일 LA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에는 ET(Entertainment Tonight), AP, 로이터, CNN, Fox 등의 주요 매체를 포함한 전세계 100여 개의 매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뤄 정지훈과 <닌자 어쌔신>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전세계의 호평과 찬사 속에 제 2의 <매트릭스>의 탄생을 예고한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미 개봉 전부터 영국 더 타임즈 온라인 선정 2009년 기대작 50,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신문 선정 기대작 TOP 10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브이 포 벤데타> 제임스 맥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매트릭스><300>의 스턴트팀이 참여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나오미 해리스, <브이 포 벤데타> 벤 마일즈, 전설적인 액션배우 쇼 코스기와 한국계 배우 랜달 덕 김, 성강, 릭 윤, 신인그룹 ‘엠블랙’의 이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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