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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캐나다서 반전 발판…CPKC 위민스 첫날 공동 3위
윤영덕 기자 | 승인 2023.08.25 12:25
▲ 고진영<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여자골프 세계 1위를 내주고 주춤했던 고진영(28)이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KC 위민스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단독선두에 오른 유카 사소(일본)와는 김세영 등과 함께 3타차 공동 3위다.

2019년 4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고진영은 163주 동안 세계 1위에 머물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중이었지만 넬리 코다(미국)에게 자리를 빼앗긴 뒤 최근 3개 대회에서 단 한차례의 톱10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첫날 기분 좋게 출발하며 세계 1위 복귀에 디딤돌을 놓았다.

CPKC 위민스 오픈은 고진영과 인연도 깊다. 지난 2019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바 있다. 고진영은 대회를 앞두고 “캐나다에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번 대회서 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세계 1위 굳히기에 들어간 릴리아 부(미국)는 버디 4개를 보기 4개로 까먹고 이븐파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최혜진 1언더파 공동 13위, 김효주, 이정은5가 이븐파 공동 19위다. 이번 대회 한국선수는 15명이 출전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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