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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승 이예원, 육지에서 3승 정조준
윤영덕 기자 | 승인 2023.08.16 09:11
▲ 이예원<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예원(20) 3승 도전에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다.

지난 13일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으로 제주에서만 2승을 따내고 상금 1위에 오른 이예원의 올해 목표는 대상포인트 1위다.

이예원은 “하반기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아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다”며 “지난대회 우승까지 하면서 샷감이 더 좋아진 상태”라고 말해 시즌 3승이자 2주 연속 우승에 대한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2주 연속 우승 및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이원리조트 코스는 샷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 잘 나가다 티샷 한 방이 미스 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어서다.

이예원은 티샷과 쇼트게임, 퍼팅 등의 경기력을 합산한 종합능력지수 1위다.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더욱이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영(27)이 이번 대회 불참해 유리한 위치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과 지난주 대회에서 컷 탈락하면서 체면을 구겼던 박민지(25)도 시즌 3승과 함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여기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임진희(25)도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한진선(26) 또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2연패에 나선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지은희, 유소연,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이번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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