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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그란트, LPGA투어 데뷔 14개 대회 만에 첫 승
최웅선 기자 | 승인 2023.07.17 10:12

LPGA투어 개인통산 최저타 기록

전 라운드 60대 타수로 마친 3명의 선수 중 한명

▲ 린 그란트<LPGA투어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린 그란트(스웨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14개 경기 만에 첫 승을 장식했다.

그란트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다나오픈(총상금 175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그란트는 US여자오픈 ‘챔프’ 엘리슨 코푸즈(미국)을 3타차 2위(18언더파 266타)로 밀어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여자골프투어(LET) 통산 5승을 거둔 그란트는 2021년 LPGA Q시리즈 공동 35위로 지난해 데뷔했지만 큰 두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7개 대회 만에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란트의 4라운드 263타를 LPGA투어에서 기록한 개인통산 최저타 기록이자 다나오픈에서 전 라운드를 60타대 성적으로 마친 세 명의 선수 중 한명이 됐다.

‘루키’ 유해란이 최종일 2타를 줄여 8언더파 276타를 기록,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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