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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마 ‘LPGA 메이저 티켓을 잡아라’ 여자 아·태 챔피언십 9일 개막
최웅선 기자 | 승인 2023.03.09 02:11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출전 티켓이 걸린 ‘위민스 아마추어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십(WAAP)’에 한국 대표 6명이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다섯 번째인 WAAP가 9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22개국 85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최된다.

우승자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AIG위민스오픈, 에비앙챔피언십, 셰브런챔피언십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ISPS한다 호주위민스오픈, 오거스타내셔널 위민스아마추어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WAAP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이 아시아 미래 세대의 여성 골퍼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2018년 창설한 대회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활약한 세계여자아마추어랭킹(WAGR) 16위 김민솔을 비롯해 임지유(19위), 박예지(53위), 양효진(62위), 서교림(64위), 유현조(67위)까지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김민솔은 지난해 태국 시암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3위로 마쳤고, 임지유 역시 지난해 출전해 6번홀에서 5오버파 퀸튜플 보기를 적어내 선두에 5타차로 우승을 놓쳤던 기억이 있다.

역사는 5회에 불과하지만 이 대회는 아시아의 차세대 유망주를 배출했다. 1회 대회 우승자인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순위 1위에 올랐다. 첫해 출전했던 선수들은 티띠꾼 외에도 유카 사소(일본), 니시무라 유나(일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등으로 LPGA투어 톱랭커로 활동하고 있다.

WAGR 상위 100위 중 18명(한국, 일본, 태국, 대만, 호주 등)이 출전한 가운데 WAAP 개최국인 싱가포르는 가장 많은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카타르와 레바논 선수가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지금까지 우승국은 태국(티띠꾼), 일본(야스다 유카, 하시모토 미즈키), 대만(팅후안 황)이다. JTBC GOLF가 9일 낮 12시부터 생중계한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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