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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혼다클래식 2R 도약…임성재는 주춤
임성윤 기자 | 승인 2023.02.25 12:56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안병훈(32)의 샷에 날이 섰다.

안병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에서 전날보다 39계단 상승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를 낚아 5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를 적어내서다. 6타를 줄이고 10언더파 130타 단독선두로 나선 저스틴 서(미국)와는 5타차다.

오랜 만에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안병훈은 “오늘 샷도 좋았고 기회도 많았는데 퍼트가 아쉬웠다”며 “그래도 5언더파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파 행진을 벌이다 16번홀(파4)에서야 첫 버디를 낚아 손 맛을 봤다.

1번홀(파4) 버디로 후반 홀을 시작한 안병훈은 3번홀(파5) 만만치 않은 이글 퍼트를 홀에 넣어 분위기를 끌어 올린 뒤 4번홀(파4), 5번홀(파3) 버디를 보태 선두권으로 순위를 급상승 시켰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낙점 받은 임성재(25)는 순위가 급락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타를 줄이고 후반으로 넘어갔다.

3번홀(파5) 두 번째 샷이 러프에 빠졌고 핀을 노린 세 번째 샷은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홀 아웃 했다. 4번홀(파4) 버디로 반전을 노렸지만 5번홀(파3) 보기로 이날 1타를 잃고 2언더파 138타 공동 28위로 뒷걸음질 쳤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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