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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시즌 2승이 올해 목표”…태국에서 우승 레이스 시작
최웅선 기자 | 승인 2023.02.22 11:45
▲ 김효주<LPGA TOUR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작년에는 한 차례 우승했는데 올해는 두 번까지 욕심내고 싶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3시즌 첫 출발하는 김효주(28)의 다짐이다.

김효주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 출전한다.

그는 “겨울이 후딱 지나갔다”는 말로 그 어느 때보다 동계전지훈련에 임했음을 암시했다. 이어 “나름 겨울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도 스스로에게 기대감을 갖고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빡빡한 투어일정을 소화했다. 그래서 그런지 1, 2라운드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집중력을 더 발휘해야 할 3,4라운드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하반기 체력이었다.

그는 “체력운동을 더 많이 중점적으로 했다”며 “올해는 하반기까지 체력이 잘 유지되면 좋겠다”고 한다.

김효주에게 혼다 LPGA 타일랜드는 인연이 깊다. 2015년 LPGA투어 데뷔 당시 이 대회가 데뷔전이었다.

이 대회에서 힘을 받은 김효주는 데뷔 3번째 대회인 JTBC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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