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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앞둔 전인지 “에너지 몽땅 쏟아 보기 없는 경기 만들 것”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11.14 12:56
▲ 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다음 주 대회에 앞서 코스에서 실전 감을 많이 끌어 올리는 데 집중한 경기였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을 마친 전인지(28)의 소회다.

전인지는 지난 9월 국내에서 열린 후원사 대회에 참가 후 목 부상으로 LPGA투어 5개 대회를 쉰 후 지난주 투어에 복귀해 공동 22위로 마쳤다.

그는 “마지막 마무리가 조금 아쉬워서 마음에 안 드는 부준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이번 주 경기하면서 쇼트게임이나 퍼팅감이 조금 더 끌어 올려진 것 같아서 다음 주에는 보기 없는 라운드, 더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선수들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전인지의 메이저대회인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15개 대회 연속 무승이다.

전인지는 “다음 주면 2022시즌이 끝나는데 끝날 때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내가 가진 모든 집중력과 에너지를 아끼지 말고 다 쏟아 붓고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해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현재 샷감이 좋은 상태라 퍼팅감만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잇다면 더 많은 버디를 만들어내고 낮은 스코어를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브론 골프클럽에서 나흘간 열린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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