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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 후원사 대표에게 캐디백 맡기고 SK텔레콤 1R 단독선두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11.11 19:29
▲ 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메인스폰서 대표님이 캐디를 해 주셨는데 호흡도 잘 맞고 좋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최종전 SK쉴더스 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오른 배소연(29.사진)의 경기소감이다.

배소연은 11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치고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배소연은 아직까지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어 시즌 최종전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는 “어려운 파 퍼트가 몇 개 있었는데 다 들어가 분위기를 타면서 많은 버디를 잡아냈다”며 “마지막 경기라 욕심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즐겁게 플레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정규투어 데뷔 이후 성적부진으로 시드전을 오가던 배소현은 지난해부터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는 등 자신의 줏가를 높이고 있다. 그는 “챔피언조에서 자주 경기하면서 언젠가는 첫 우승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확인한 해였다”고 올 시즌을 평가했다.

올해 2승을 챙긴 조아연(22)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단독 3위, 김희지, 김수지가 4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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