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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헨리 54홀 선두 징크스 깨고 67개월 만에 PGA투어 우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11.08 07:53
▲ 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선두를 지키지 못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7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하고 우승한 러셀 헨리(미국)의 우승소감이다.

그도 그럴 것이 헨리는 지난 3년간 US오픈, 윈덤 챔피언십, 더CJ컵, 소니오픈 등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렸지만 최종일 번번이 역전패 당하며 ‘새가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번엔 달랐다. 3라운드까지 보기 없는 ‘무결정 플레이’를 펼치고 공동 2위 그룹에 6타차로 앞선 그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브라이언 하만(미국)을 4타차로 따돌렸다. 2017년 휴스턴 오픈 이후 5년 7개월 만의 우승이다.

헨리는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있으면 잠을 못 잔다”며 “타이거 우즈가 어떻게 80번이나 그런 상황을 이겨냈는지 놀랍다”고 털어놨다. 이어 “과거의 내 실수에서 무언가 배우려했다”고 덧붙였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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