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김주형(20)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15위로 상승했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우승으로 지난주 보다 6계단 상승했다.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이 1위를 지켰으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주 보다 한 계단 내려 앉아 3위, 카메론 스미스(호주)가 2위로 올라섰다.

임성재(23)는 한 계단 하락한 20위, 이경훈이 43위, 김시우(27)가 6계단 상승한 74위로 상승했다. ‘루키’ 김성현(24)은 37계단 오른 131위로 끌어 올렸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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