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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마이어 LPGA 클래식 첫날 공동 7위
윤영덕 기자 | 승인 2022.06.17 07:54
▲ 안나린<와이드스포츠 자료사진>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안나린(27)이 오랜 만에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선두에 오른 제니퍼 쿱초(미국)에 4타 뒤진 공동 7위다.

안나린은 지난해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최혜진(23)과 함께 올해 LPGA투어에 데뷔했다.

시즌 초 JTBC클래식 3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탔지만 롯데챔피언십 공동 6위 이후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다.

1번홀에서 출발한 안나린은 3, 5번홀 징검다리 버디에 이어 8, 9번홀 연속 버디로 전반 9홀에서 4타를 줄였다. 10번홀(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안나린은 17번홀(파4) 첫 보기가 있었지만 18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고 첫 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 4월 왼쪽 팔 혈전 수술을 받고 US여자오픈으로 복귀한 세계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도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공동 5위로 타이틀 방어에 순항했다.

전인지, 유소연, 최운정이 4언더파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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