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LPGA투어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효주(27)가 여자골프세계랭킹이 상승했다.

김효주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순위에서 평점 5.08점을 받아 지난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섰다.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이 상승 이유다.

고진영(27)은 12주 연속 1위를 지켰고 혈전증으로 수술 후 투어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넬리 코다(미국)이 2위를 유지했다.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4위로 올라섰고 이민지(호주)가 5위로 밀렸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3계단이나 하락한 9위, 김세영(29)도 한 계단 하락한 10위로 밀렸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