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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 “비거리보다 정확도가 먼저”…KLPGA투어 개막전 1R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4.07 18:34
▲ 경기 후 기자회견하는 김해림<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비거리 욕심 버리고 정확도를 높이는 스윙으로 교정했다”

김해림(3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해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섰다.

후반 집중력이 좋았다. 전반 9홀에서 1타를 줄인 김해림은 10번홀(파4) 버디로 후반 홀을 출발해 13번홀(파4), 14번홀(파3) 연속 버디와 18번홀(파4) 버디까지 4타를 더 줄였다.

김해림은 “비거리를 내려고 팔로 강하게 휘둘렀는데 지금은 체중을 이용해 스윙을 한다”며 “비거리는 줄었지만 아이언 샷은 오히려 5야드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4차례나 상금왕에 오른 ‘베터랑’ 안선주(25)도 보기 2개를 허용했지만 버디 5개를 솎아내 3언더파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JLPGA투어 통산 28승, KLPGA투어 통산 7승을 거둔 안선주는 이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2009년 9월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 이후 12년 7개월 만에 한국무대 우승에 가능성을 열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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