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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꿀잠 자고’ 메이저 우승 발판…선두와 2타차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4.02 14:23
▲ 김효주<LPGA투어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잠을 푹 자고 많은 버디를 잡았다”

김효주(27)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8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둘째 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13번홀부터 15번홀까지 연달은 버디로 신바람을 냈다. 17번홀(파3), 18번홀(파5) 연속 버디로 선두권으로 도약한 김효주는 2번홀(파5) 아쉬운 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파4) 버디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6타를 줄이고 9언더파 135타 단독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메이저대회다 보니 평소보다 집중했고 최대한 실수를 덜 하려고 노력했다”며 “그린 상태가 너무 좋아 퍼트가 안 들어가면 내가 실수한 티가 나기 때문에 조금 더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LPGA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효주는 지난 2014년 초청선수로 출전한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29)도 힘을 냈다. 이날 보기 1개를 허용했지만 이글 1개, 버디 4개로 5타를 줄이고 공동 5위(7언더파)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패티 타와타나킷(태국)은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쏟아냈다. 3타를 줄인 타와타나킷은 8언더파 136타 공동 2위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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