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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발스파 챔피언십 아쉬운 마무리…샘 번즈 ‘타이틀 방어’ 성공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03.21 08:09
▲ 노승열<와이드스포츠 DB>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고 마무리했다.

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코스(파71.7340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2라운드 때 샷에 날이 서면서 공동 25위까지 도약했던 노승열은 시즌 첫 톱10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그러나 ‘무빙데이(3라운드)에서 샷감을 이어가지 못하고 보기만 2개를 토해내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최종일 2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한편 샘 번즈(미국)가 막판 뒤집기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을 거뒀다.

번즈는 이날 3타를 줄이고 데이비스 라일리(미국)와 ‘동타(17언더파)’를 만들고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 16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승무에 마침표를 찍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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