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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론 스미스, 우승상금만 44억원 ‘잭팟’…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임성윤 기자 | 승인 2022.03.15 12:24
▲ 캐머론 스미스<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캐머론 스미스(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를 제패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언더파 66차를 쳐 합계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고 턱 밑까지 추격해온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1타차로 제압했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로 한화 약 44억 7000만원으로 골프역사상 역대 최고액이다.

경기 후 그는 “첫 번째는 가족, 두 번째가 골프”이라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가족 앞에서 우승한 것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그럴 만 했다. 호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자 2020년 3월부터 국경일 봉쇄했다. 스미스는 가족을 볼 수 없었고 가족 또한 그를 볼 수 없었다.

호주정부가 작년 12월 국경봉쇄를 일부해제하면서 스미스의 가족이 미국을 방문한 것.

스미스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5승째를 거뒀다. 2017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020년 소니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코로나19 팬데믹 상태에서 우승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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