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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클래식 2R 한국선수들 줄줄이 컷…이경훈 ‘무빙데이’ 진출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2.26 09:03
▲ 이경훈<와이드스포츠DB>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한국선수들이 줄줄이 컷 탈락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경훈(31)만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로 2타를 잃었지만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2타를 적어내 턱걸이로 ‘무빙데이’에 합류했다.

2020년 이 코스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던 임성재(23)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를 쳤지만 전날 4오버파에 발목이 잡혔다.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출발한 노승열(31)은 더블보기와 보기 2개씩을 쏟아내는 샷 난조로 추락했다. 강성훈(35) 또한 이날 4타를 잃고 3오버파 143타를 기록, 본선진출에 1타가 모자랐다.

다니엘 버거(미국)가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연속 5타를 줄인 버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30타를 적어내 단독선두를 지키며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앞섰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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