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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은,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 첫날 무난한 출발
최웅선 기자 | 승인 2022.02.19 14:47
▲ 동반라운드를 펼친 최경주와 양용은<사진제공: 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 첫날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양용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양용은은 2009년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상대로 대역전드라마를 완성하고 아시아선수 최초 ‘메이저 챔프’에 등극하고 통산 2승을 거뒀다.

지난달 만 50세가 된 양용은은 챔피언스투어 출전 자격을 요건을 갖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양용은은 “날씨가 굉장히 더운 느낌이었고 코스에서는 그린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데뷔 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PGA투어에서는 (최)경주형하고 자주 경기를 못했는데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경기를 했다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반라운드를 펼친 최경주(52)는 1오버파 73타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버디만 8개를 솎아내 1라운드 단독선두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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