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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이글’ 윤석민, ‘쿼드러플 보기’에 1R 15오파 최하위
임성윤 기자 | 승인 2021.09.02 18:26
▲ 경기 후 기자회견하는 윤석민<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프로 무대의 벽은 높았다.

한국프로야구선수 출신 윤석민(35) 얘기다.

윤석민은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에 출전했다. 추천선수 자격이다.

이날 윤석민은 350m 파4 11번홀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고 두 번째 샷으로 홀에 바로 넣어 버렸다. ‘샷 이글’이다. 13번홀(파5) 버디도 있었다.

하지만 16번홀(파4) 트리플 보기, 17번홀(파5) 쿼트러플 보기 등을 쏟아내면서 15오버파 87타를 적어냈다.

윤석민은 “OB가 너무 많이 났던 것 같다”며 “샷이 안 되고 결과가 나쁘다 보니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욕심이 과했던 같다”며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 언더파를 치는 선수들이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윤석민은 2019년까지 KIA타이거즈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야구에서 은퇴한 윤석민은 KPGA 2부 투어에 도전하고 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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